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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봐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2.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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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에서 깨자마자 제일 먼저 확인한 성적.​ 이번 학기에 들은 과목은 불과 다섯가지의 일이야, 네이버의 성적 계산기는 과목 이프료크캉이 기본 여섯개와 6학점 짜리 수업을 반으로 쪼갰다.​ 만약 내가 한학기와 2학기 전체의 인턴으로 취업 현장에 자신의 상점이 되면 어쩌면 마지막 1지도 모른다 성적. 그래서'이 강도'열심히 공부해야겠지 따위 맹세는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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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므이의 초등학교 동창분이 냈다는 사진시집 택배가 오자마자 나를 제일 먼저 보여줬다.소파에 급은 1권 탁탁.작가는 깔보는 것과 몸을 오전 내내 보는 것의 차이를 아는 사람.자연스럽게 예기 나쁘지 않아요.좀 비싼 것을 보는 사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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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규가 읽고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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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이다.슬플 때만 떠오르는 영감이 있고 아플 때만 느끼는 것처럼 어둡지 않으면 피지 않는 경우가 있다.어둠이 오면 빛이 나쁘지 않은 등대처럼 어둠이 이유 없이 나를 괴롭히는 게 아니라고.뭔가를 꺼내기 위해 찾아온 것이라고.가끔 힘들어질때 이유를 알려준부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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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푼젤과 그걸 보는 과인을 O.S.S.로 촬영해 본 어깨 대신 내 무릎에서 해서 O.K.S. 인가... TV에서 넷플릭스로 뭘 볼까 했는데 오랫동안 보게 된 라푼젤. 다시 봐도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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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항시도 운동하고 영양제 먹고 독서와 영어공부까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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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이 만들어준 라면. 먹으려는데 젓가락을 딱딱으로 주었다.나쁘지 않다: 왜 이렇게 줘 인규: 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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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에 이어 책을 정리하다가 발견한 나 혼자 사랑(실은 하나, 많이, sound.ex 이순신 장군). 셜록 홈즈 모두 셜록 홈즈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겠지만 이 그림책에서 셜록을 처음 sound를 접한 나에게 홈즈는 이렇게 생겼다.영리하고, 잘생겼다.그래서 평생 내게 홈즈는 이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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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부원으로 참여한 음악비디오의 최종판을 마침내 받아봤다.영상을 보면서 자신이 무엇에 도움이 되었을지 아무도 모르지만, 사실 나도 잘 모르겠는데 저 빨간 도장 내가 누르는 소음.동그랗다고 개 잘 만들었잖아요.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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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에 갈 준비를 하기에는 아직 시간이 훌쩍 지나갔고 시일은 빠르게 다가온다는 사실을 교수님의 소식을 통해 새삼 깨달았다.알고 보면 얻는 것 투성이이지만 아직 가방에 손도 앙뎀 그리고 D-10. ​ 바다도 가고, 무에타이도 배우거나, 춤도 춘다고 할 것이다.과목의 이름은 "동아시아 문화의 이해...?". 아무튼 즐겁게 배워오자. 사실 오늘은 건장하고 친구와 만담이 된 날이었다.그러자 신촌구가 기른 소견이 죽고 한동안은 감정을 가라앉혀야 한다는 연락을 받았다.소견을 키우는 자신도 그 감정이 얼마나 괴로울지는 상상하기 어렵다.그냥 행복하게 살다가 더 좋은 곳으로 가길 바래.그리고 이 강을 만나는 그곳에서는 이별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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