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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데이트코스 수암골 벽화동네 제빵왕김탁구!
    카테고리 없음 2020. 3. 16. 16:08

    20일9월 일, 2월 일, 0일 화요일.아름다운 딸과 함께 청주 데이트코스 '제빵왕 김탁구'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청주 수암골 벽화마을에 다녀왔습니다.일 0월부터 이것저것 바쁘다는 핑계로 집에 와도 아이들과 함께 잠깐 이 과인마 어디에 갔다 온 적이 없어서 이번에 잠깐 이과인마 가끔 나왔을 때 우리 아이들과 함께 갔다 올 곳을 검색했습니다. 평일이라 저는 쉬지만 큰딸은 학교에 가야하고 작은딸은 보육원에 가야하기 때문에 오후에 잠깐 다녀올 곳이 필요했습니다.오전에 체터 씻기고, 먹이고, 학교 보내고, 어린이집 보내고, 바쁜 오전 보내고, 애들이 오기 전에 갈 곳을 정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봤어요.하루, 아니, 일박 이일 코스라면 갈 곳이 많은데 잠깐 짬을 내서, 그것도 아이 하원 때 가끔 맞춰 갈 곳을 찾으려니 좀처럼 이상한 곳을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청주에 온지 어느덧 3년째가 되는데 아직도 청주 생활은 초보자인 저에게는 더 힘드네요. 이곳저곳 살펴보니 집과도 가까운 곳에서 예전에 자주 보던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촬영지가 여기에 있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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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화로 온 국민이 모를 정도로 유명했던 곳이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는지 아무도 몰랐다.큰딸은오거의매일같이정규수업이끝날때데리러가고작은딸은큰딸을데리고나쁘지않고바로데리러갔습니다.유아들을 데리러 갔더니 유아들도 정이 이야기를 기꺼이 놀러가자고 이 이야기를 했어요.아이들에게 미리 이 이야기를 하지 않아 놀리기 위해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으면 화가 나 차를 타고 청주 수암골 벽화마을로 향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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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타고 가는 내내 작은딸은 주사 맞으러 안 간다고 울먹였는데 왜 내 귀여워서...계속 약을 주는데 둘째딸은 주변을 보면서 여기 병원이 없는데 왜 산이 있느냐고 묻길래 스토리를 너무 안들으니 산에 내려놓고 가자고 하니 눈물겹다! 더 화나게 하면 정스토리가 터져서 울 것 같아 애들한테 TV드라마 촬영지였던 곳도 구경하고 예쁜 청주 수암골 벽화마을 구경도 하자고 했어요.위치는 : 청주시 상당구 수동로 하나5-4번지 임니진드기다.전화: 043-253-하나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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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착하자마자 바로 팔봉과자점으로 향하는 둘째딸! 먹는것이 별로 나쁘지 않아 보이면 먹어야 하기때문에 외부에서 사진만 찍고 마을을 보다가 맛있는 빵을 먹으려고 이 스토리를 해서 보는것을 가장 빨리 했습니다.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주 데이트 코스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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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착하면 이렇게 관광안내소가 보이는데 여기에도 관광객 및 체험하신 분, 그리고 기부하신 분들이 예쁘게 그림을 그려놓았습니다.관광안내소에는 어르신들이 거의 매일 상주하고 계셔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물어볼 수 있어서 좋았고, 저희 가족이 왔다 갔다는 방명록을 남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또저희본인이기때문에사람뿐만아니라여러나라사람들이와도불편하지않도록안내책자가여러본인이기때문에언어로따로준비되어있었습니다.


    청주 수암골 벽화마을 안내책자를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선애들과 본격적으로 탐방에 나섰습니다.벽화가 그려진 이래로 아름다움이 묻어나서 요즘 보기 드문 산동의 풍경으로 평소에도 많은 사람들이 보였습니다.여기에 더해 '카인과 아벨',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까지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 장소로 알려지면서 더 많은 분들이 찾는다고 했습니다.드라마 속 빵집과 신유경의 하숙집, 그리고 드라마 속 주인공의 동상도 찾는 것도 즐거운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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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도착해서 탐방을 시작하려는 찰과자의 아이들은 처음 보는 광경을 보게 되어 신기해 했습니다.사랑의 연탄배달! 자원봉사자들이 마을 곳곳에 여탈을 배달하고 있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볼거리와 이웃을 돕는 것이라는 것을 알려줄 수 있어서 처음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수암골은 청주시 우암산에 있는 마을로,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살면서 생긴 곳으로 좁은 집들이 즐비했지만 2007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골옥예 그림이 탄생하면서 과실로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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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에 이렇게 예쁘게 골목 지도가 그려져 있어서 아이들과 어느 코스로 가야할지 정하고 출발했어요.알아들을 수 있는 두 번째는 글을 읽는 것에도 푹 빠져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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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로 두면 흉물이 되어 버리는 버려진 문에도 아기자기한 체험을 통해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졌습니다.


    좁은 골목을 지날 때는 어릴 적 소견도 과일고로, 가장 요즘처럼 높은 건물이 있어 차량이 쌩쌩 달리는 곳과는 다른 매력이 있고, 와인은 이곳을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주 데이트 코스로 추천합니다.어렸을적 골목에서 친구,형,동생,누나와 함께했던 재미있는 놀이도 소견이 과민하거나 이런 소견이 생겨서 저도 매우 기뻤습니다.​


    기후변화에 대한 벽화를 보면서 그림 속에 펭귄이 있었는데 둘째딸은 펭귄을 보고 요즘 핫한 펜스! 펜스! 라고 해서 영혼이 녹으면 펜스가 남극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다! 정말 웃겼어요.벽화마다 자신들씩 사진을 찍어 달라고 자세를 정하고 서서 안 찍것도 없고 걔 사진만 한장도 넘게 정리하기가 힘들었습니다.기존 건물에 있는 것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살려서 벽화를 그린 것이 인상 깊었는데 아이들 또 그런 것을 보고자신이 표의할 수 있는 자세를 취하고 섰는데 별것도 아닌 것이 재미 있었어요.큰 딸은 아주 큰 입안에 머리를 넣었다고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더니 어쨌든 돌아다니면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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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중간 이렇게 안내표지판이 있어서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잊어버리지 않아서 다행이에요.먹보골목을 계속 가장 빨리 가야한다는 둘째 딸! 먹는것을 좋아하고 가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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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라고 해서 이런게 정말 좋아요.독특한 프로포즈를 연출할 수 있는 벽화가 너무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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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빵왕 김탁구 출연자들의 손도장이 있는 집 한쪽에 이렇게 있었는데 출연자 이름은 별로 기억이 없는데 손바닥 밑에 그때 이름이 적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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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수암골 벽화부락! 청주 데이트 코스로 좋은 이곳은 주민들이 실제 거주하는 소중한 생활공간이므로 시끄럽게 떠들며 탐방하면 안 되는 곳입니다.이곳저곳 홍보된 곳은 00:00~24:00까지 탐방할 수 있지만 직접 와서 찾아다닌다. 오후 9시부터는 출입이 금지된 곳입니다.이곳이 우암산 쪽 높은 고지에 위치해 시내 야경이 아름답다는 소문이 퍼져서인지 밤 늦게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근처보다 높은 곳에 야경을 볼 수 있는 카페거리가 있으니 그곳을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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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안에는 이렇게 간단하게 막걸리에 도토리묵 정도 먹을 수 있는 작은 식당도 있고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어떻게든 찻집이라는 곳도 있었습니다.큰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동네 이야기 골목 식당이 있어요.


    정 스토리는 한두 명 손을 잡고, 나라면 깨끗해 보이는 골목길이 정 스토리와 여기저기 연결되어 있어 연인들이 걷기에 좋을 것 같아 추천합니다.본인인가가 동네 노인들만 본인이 돼서 간단히 인사하자 노인들도 웃는 얼굴로 맞아주시고, 사진도 어느 방향에서 찍으니까 자주 본인에게 온다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더라고요.이런 그 "인연"이거든요!


    내려가 보니 이곳 청주 수암골 벽화마을에서 촬영을 한 배우들의 동생들도 있었고 촬영장을 재연한 동생들도 있었습니다.한쪽에는 청주에서 촬영한 영화 본인의 드라마가 어디서 촬영했는지 포스터와 함께 설명돼 있었습니다." 제빵왕 김탁구 외에 더 많이 촬영했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그림과 함께 '무궁화가 피었습니다'라는 아티스트입니다.골목길에서 했던 일들이 생각나는 장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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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보고 스스로는 아이들과 빵집에 들러 빵을 먹고 본인에게 오려고 했지만 섭취할 때는 간단하게 마스크로 빵을 먹고 아이들과 섭취를 하러 다른 곳으로 이동했습니다.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청주 데이트코스로 청주 수암골 벽화마을을 다녀왔더니 저도 좋고 아이들도 좋았습니다. 그런게 소소한 행복이라는 것을 새삼 느꼈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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